욥기 28장 29장 하나님을 높이는 삶의 자세
1. 광산 밑을 내려가면 칠흙같이 어둡다. 어두운 가운데 있는 은과 금, 철과 동을 돌에서 녹여 얻는 과정은 신기하다. 인간의 명철함이 모든 피조물 가운데 가장 놀랍다. 욥기를 읽으면서 그 옛날의 사람이 이러한 과정들과 현상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놀랍기만 하다. 지혜를 얻는 길과 명철을 있는 곳은 사람이 알 수 없고 오직 하나님 만이 그 길을 아시고 있는 곳을 아신다.
2. 하나님으로부터 지혜와 명철을 구한다. 고난을 이해하는 지혜를 구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이며 악을 멀리하는 것, 떠나는 것이 명철이다. 잠언과 전도서와 같이 욥기에서도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을 묘사하고 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다는 솔로몬의 고백과 같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다. 하루의 시간 가운데 하나님을 기억하는 삶,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의 자세, 입을 단속하는 것, 생각을 점검하는 자세를 가지자. 주님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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