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장-2장 가나안 정복과 불순종
1. 가나안 정복은 순차적으로 이루어지는 것 같았다. 가나안 원주민을 온전히 쫓아내지는 못하였다. 하나님께서 앞장 서서 그들의 정복 가운데 함께 하시리라는 약속을 하셨지만 약속이 성취되는 것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순종이 있어야 했다. 광야에서와 마찬가지로 가나안 땅에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불순종하는 이스라엘을 본다.
2. 이스라엘의 불순종은 가나안의 원주민과 계약을 맺은 것과 그들의 단을 헐지 않는 것이었다.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가나안의 원주민들을 이스라엘에게 가시와 같은 존재로 남게 하셨으며, 그들의 신들은 이스라엘에게 덫이 되게 하였다. 이스라엘의 불순종은 주님을 따르는 자들에게도 경종을 울린다. 그들의 불순종은 다른 민족으로부터 침략을 허용하였다. 마찬가지로 마귀로 틈을 주지 말라는 야고보서의 말씀이 생각나게 한다. 하나님 앞에 해결하지 않은 죄로 인해 사단에게 틈을 내어 주게 된다. 그 틈을 보수하지 않는다면 틈이 큰 구멍이 되어 무너지게 될 것이다. 매를 맞아도 빨리 맞는 것이 좋다. 주님 앞에 다루어져야 할 것들을 내어 놓고 매일 기도로 나아갑니다. 마귀로 하여큼 틈을 주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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