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22:14-30 예수님과의 마지막 만찬과 제자들의 다툼...
예수님과의 마지막 저녁인 줄 모르는 제자들, 예수님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의미있고 중요한 부분이었다.
하나님의 구속사역, 피로 세우신 언약. 피와 살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늘..평상시 대로 저녁 식사를 하는 줄 알았던 제자들..
나중에 제자들이 다시 마지막 만찬을 회상했을 때에 어떤 기분이었을까? 왜 우리가 그랬을까? 왜 다투었을까?
서로 높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장면은 아이러니하게도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듯하다.
끝까지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모습에 대해 설명하셨다.
진정한 리더의 모습은 섬기는 자의 모습이다. 사람들을 섬기는 자가 바로 리더이다.
누구를 섬길 것인가? 나에게 붙여 주신 자들을 나와 함께 있는 자들을 잘 섬겨드리고 싶다.
어떻게 섬기는 것이 잘 섬기는 것일까? 한 사람 한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하나님 지혜를 주소서. 섬김을 받는 자리보다 섬기는 자로.....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눅22:47-62 예수님이 잡히시던 밤 (0) | 2021.04.15 |
---|---|
눅22:31-46 겟세마네 기도 (0) | 2021.04.15 |
눅22:1-13 - 유월절 양과 예수님 (0) | 2021.04.15 |
눅21:25-38 주님의 재림 때에 일어날 일 (0) | 2021.04.15 |
눅21:5-24 예루살렘의 멸망 (0) | 2021.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