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9장 - 30장 우리의 하나님이 되어 주심

신명기 29장 - 30장   우리의 하나님이 되어 주심

 

1. "나는 너희에게 필요한 것을 주어서, 내가 바로 주 너희의 하나님임을 너희에게 알리고자 하였다." (신29장 6절), ''... 주님께서 몸소 당신들의 하나님이 되시려는 것입니다." 26장 13절의 말씀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본다. 하나님은 그들을 사랑하시며 그들을 먹이시고, 입히시고 살리셨다. 이렇게 한 이유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지 알리고자 함이고, 몸소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려고 함이었다. 

 

2. 하나님의 사랑은 집요하다. 끈질기게 우리를 놓치 않으시고 찾으신다. 하지만 하나님의 때가 있다. 하나닝믜 때까지 기다리신다. 그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는 아무도 모른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면서도 돌이키지 않는다면 그 결과는 멸망이다. 그것을 말씀을 통하여 알리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릴 때부터 하나남의 축복과 저주를 귀에 딱지가 날 정도로 외우고 들었다. 또한 어떻게 조상들이 하나님을 거역하였는지 또한 순종하였는지 알고 있다. 흩으실지라도 주님께 돌아온다면 하나님께서는 다시 모으시며 하늘 끝에 가 있을지라도 모아서 데려오실 분이시다. 이 말씀이 나에게 확실히 하나님은 집요하게 사랑하시는 분이심을 확인하게 한다. 모세는 하늘과 땅이 증인으로 세워 생명과 사망, 복과 저주 중에 선택하라고 하였다. 생명을 선택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들으며 따르라고 강하게 명령하였다. 

생명을 선택하는 것은 나의 몫이다. 날마다 생명을 택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 원한다. 친히 우리의 하나님이 되어 주시는 분을 사랑하기로 선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