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장 2장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마가복음 1장 2장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마가복음은 복음서 가운데 가장 먼저 쓰여졌다. 예수님은 갈릴리에서부터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였다.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예수님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렸고 그 때가 차매 공생애를 시작하셨다. 혼자서 충분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을 찾으셨다. 혼자 일하지 않으시고 제자를 부르시고 그 제자들과 함께 다니시며 병든 자와 귀신에 눌린 자들을 자유케 하며 말씀을 가르치셨다. 

 막1:38-39에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저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어 쫓으시더라. 

 

 이와 같은 일들을 제자들이 똑같이 사도행전을 통해 하였다. 주님이 보여 주셨고 가르치신 것들을 사도(제자들)들은 그대로 하였다. 이것이 그 당시에만 해당하는 일인가? 그렇지 않다. 지금도 여러 모습으로 주님이 하셨고, 제자들이 하였던 전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비록 예수님의 시대와 환경, 문화, 시대가 다르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변함이 없다. 복음의 증인, 주님의 제자로 이곳에서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