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장 2장 영적 전쟁을 준비하라.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남자 중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모든 자를 진영별로 계수하라고 명령하였다. 그리고 각 지파별로 우두머리를 지목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곧 마주하게 될 전쟁을 미리 준비시키고 있으신 것이다. 인구 조사가 이스라엘 가운데 군대를 세우기 위함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러한 계수가 이루어질 때,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약속의 땅이 그저 얻어지는 곳이 아니다는 사실을 알아챘을 것이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신다는 약속은 가만히 있을 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할 때, 이루어지게 된다. 각 지파마다 전쟁에 나갈 수 있는 자들을 계수될 때, 이 자들이 하나님의 전쟁을 하게 되었다.
또한 레위 지파는 전쟁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지만 레위 지파 또한 중요한 임무를 맡았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이다.
지금 나는 하나님의 영적 전쟁 가운데 계수된 자로 이곳에서 살고 있다. 그 수에 들 수 있다는 것은 영광스러운 것이다 이러한 영적 전쟁과 예배는 주님을 따르는 자가 매일 행하는 일이다. 어느 것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나의 삶 가운데 기둥임을 우리 가족 뿐 아니라 함께 말씀을 나누는 자들에게도 나타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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