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서 1장 1절- 2장 13절 하나님의 계획을 자신의 종에게 알려 주심

미가서 1장 1절- 2장 13절  하나님의 계획을 자신의 종에게 알려 주심

 

 선지자 미가에게 하나님께서는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대해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미리 알려 주셨다.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죄와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아모스서 3:7에 말씀하였듯이 하나님의 비밀을 그 종 예언자들에게 미리 알리지 않고서는 어떤 일을 하지 않으신다고 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나와 주님을 따르는 자들에게 큰 위로가 된다.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에 대해 예언자들에게 미리 알리시고 예언자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들을 알린다. 그 예언자의 외침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 그의 외침으로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을 감수하고 반드시 전해야 한다. 그러한 소명을 받은 자들이다. 이스라엘의 죄들을 나열하였고, 특히 가난한 자들을 억누르는 자들에 대한 형벌을 설명한다. 이러한 것이 지금도 여전히 일어나고 있다. 인간의 죄악이 질기게 이어오고 있다. 이것을 끊으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죄 가운데에서 구원해 주실 분은 오직 예수 한 분밖에 없음을 고백한다. 

 나와 이곳 사람들을 구원하실 분은 오직 한 분 밖에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오늘 이곳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나간다. 불쌍히 여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