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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잠언 4장 5장 의인의 길은 돋는 햇살 같아서

by Dimple25 2021. 8. 31.

잠언 4장 5장  의인의 길은 돋는 햇살 같아서

 

 솔로몬은 지혜가 얼마나 귀하고 소중하고 사람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인지 깨닫은 사람이다. 수천 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의 잠언은 놀랍다. 잠언에 많은 진리가 있다. 지혜가 제일이라고 감히 말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혜를 얻어라. 그 지혜가 의인의 길로 인도한다. 빛과 어둠은 선과 악을 잘 설명하고 의인과 악인, 예수님과 세상을 설명하고 있다. 의인의 길은 빛난다. 하지만 악인의 길은 어둠이다. 그렇기 때문에 악인이 걸려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을 수 없다. 어둡기 때문이다. 어둠 가운데 있는 자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도 없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볼 수 없다. 빛에 가까이 있을 때, 자신의 본 모습이 드러난다. 그 때, 깨닫고 어둠의 일을 벗고 돌아서든지 아니면 그대로 어둠 가운데 숨어 있든지 선택한다. 오랫동안 어두움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의인은 빛과 같다. 어둠이 빛을 삼키려고 항상 도사리고 있다. 그 위협 속에서도 의인은 잠 4장 23절에 나타난 것과 같이 더욱 마음을 지키라고 권면한다. 마음을 지킴으로 어둠 가운데 의인으로 빛으로 살아갈 수 있다. 

 

 5장은 음녀에 대해 조심하라는 권면이다. 그 길은 죽음의 길이며 처음에는 꿀처럼 즐거움을 주는 것 같지만 나중에는 무서운 칼과 같이 죽음으로 데리고 간다고 경고하고 있다. 가정을 지키는 것. 아내를 바라보며 다른 여인에게 한 눈 팔지 말라고 경고한다. 이것은 실제적인 가르침이다. 지금도 당연한 진리이다. 하지만 세상이 점점 타락하면서 당연한 진리라고 여겨진 것이 진리가 아니라고 선전하고 있다. 많은 미디어와 노래를 통해 전 세계의 사람들의 세계관 가운데 자기 소견대로 살아가는 것이 진리라고 선전하고 있다. 방종을 자유로 포장하여 타락시킨다. 

 

  이러한 타락한 세상 가운데 의인의 길을 걸어가는 것은 큰 도전이다. 매일 매일 무모한 도전과 같은 일들을 해 나가야 한다. 세상이 보기에 무식하고 고지식하게 보일지라도 스스로 마음을 지키며 하나님을 예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