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장 9절 - 18절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
1. 그 말씀을 영접하는 자, 예수를 받아드리는 자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요한은 분명히 밝힌다. 거리에 사람들을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어디에서 왔냐고 물어본다. 그럼 하늘에서 왔다고 하면 웃는다. 그러면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늘에서 왔다고 하면 자기도 하나님의 자녀라고 대답한다.
2. 하지만 그들에게는 하나님 자녀의 권세가 없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바 되었지만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그 속에 없다면 하나님 자녀로의 권세가 없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는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다. 그것은 사람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내가 이곳에서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날 자들을 찾아내는 것이다.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전달될 때에 비로서 그가 누구인지 알게 된다. 지금 당장은 아닐 수 있다. 그 말씀을 듣지 못하도록 사탄이 막아 놓았다. 사탄이 막아 놓은 것이 걷어 내었을 때에 비로서 듣게 될 것이다. 언제 듣게 될지 모르기에 계속 전하는 수고와 순종을 한다. 그것은 내 삶의 총체적으로 이루어진다. (때로는 입술로, 삶으로) 오늘도 그 순종의 삶으로 살아가길 기도한다.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 1장 43절 - 51절 메시야를 기다린 나다나엘 (0) | 2025.01.05 |
---|---|
요 1장 29-42절 하나님의 사명 (0) | 2025.01.05 |
요 1장 1절 - 8절 말씀과 함께 (0) | 2025.01.01 |
계 21장 9절 -21절 거룩한 신부인 새 예루살렘 (0) | 2024.12.28 |
계 20장 1절 - 10절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자 (0) | 2024.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