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72편 12절 - 20절 약자의 편에 서서 축복의 통로가 되는 왕
1. 지금은 왕이 다스리는 나라가 얼마 되지 않는다. 왕이 있다고 해도 상징적인 것으로 남겨 놓은 나라가 태반이다. 하지만 몇 몇 나라는 아직도 왕정이다. 세상이 변하고 시대가 변했다. 성경에 나타난 왕의 위엄과 일들이 얼마나 존귀하고 축복이 되는지 알려 준다. 본문을 통해 왕이 해야 할 일들을 보면서 억울한 자들과 약자의 편에 서서 그들을 구원하시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백성들을 다스리길 기도한다.
2. 나의 왕이 되신 하나님, 나를 구원하시고 말씀대로 나를 다스려 주시길 기도한다. 축복의 통로인 왕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신 하나님께서 어둠이 다스리는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대사로 왕같은 제사장으로 약자의 편에 서서 그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길 기도한다. 나의 생각과 나의 마음을 다스려 주셔서 복이 되게 하소서.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 1장 9절 - 20절 요한이 밧모에 간 이유 (0) | 2024.11.19 |
---|---|
계 1장 1절 - 8절 알파와 오메가이신 예수 그리스도 (0) | 2024.11.18 |
시 72편 1절 - 11절 가난한 백성의 억울함과 구원을 베푸는 공의로 다스리는 왕 (0) | 2024.11.17 |
시편 71편 1절 - 24절 모태에서 늙어 백발까지 (0) | 2024.11.15 |
시 70편 1절 - 5절 고난 당하는 자의 심정 (1) | 2024.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