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9장 10절 - 28절 솔로몬의 거래
1. 성전과 왕궁을 건축하는데 히람이라는 자는 아주 중요한 자재 공급책이었다. 이러한 히람에게 솔로몬은 스무 성읍을 주고 금을 받았다. 땅을 주고 금을 받는 거래를 하였다. 지혜로운 왕이었던 솔로몬 그 당시 세상에서 모두 받아드리는 방법으로 거래를 하였고, 바로의 딸과 정략결혼을 통해 애굽의 군사력을 이스라엘 편으로 만들었다. 앞으로 닥칠 위험에 대한 보험을 드는 것처럼 보였다.
2. 과연 이러한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는다. 천하태평의 시대를 시작하고 부귀영화까지 얻은 솔로몬이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없었다면 이룰 수 없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을 위한 일을 한다고 자신의 생각과 방법으로 편법을 행하는 것은 옳지 않다. 솔직히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그의 통치를 받으며 살아가는 것은 세상의 편하고 안락한 것을 단호히 거절할 수 있어야 한다. 쉽지 않은 일임을 인정한다. 세상이 주는 강한 유혹들을 뚫고 하루 하루 살아갈 성령의 충만함을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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