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5장 33절 - 47절 십자가의 은혜와 믿음
1.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 메시야가 아닌 연약한 인간에 불과하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그 가운데 진정 하나님의 아들이었다고 고백하는 백부장의 고백을 통해 십자가의 비밀을 알려 주었다. 십자가를 통해 구속 사역의 정점을 찍었기 때문이다. 진정 하나님의 아들이다는 베드로의 고백과 같은 백부장의 고백은 성령께서 알려 주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비밀이신 예수님을 누구인지 알려 준다. 어려운 일을 처했을 때, 믿음이 어떠한지 알게 된다.
2. 아리마대 요셉은 공회원 중 한 사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공회원의 시선을 무릅쓰고 무덤을 준비하여 총독 빌라도를 찾아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고 요구하였다. 이러한 용기와 결단이 참 아름답다. 지혜롭고 믿음으로 소신을 가지고 행동하는 자로 살기 원한다. 아리마대 요셉과 같은 자들과 또한 함꼐 일하고 싶다. 그들에게 배우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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