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2편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1. 인생은 각자마다 의미가 있으며 그 순간 순간이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인생의 한 순간을 살아가면서 그 시간이 무의미하다고 느껴진다면 그것이야말로 끔찍한 일이다. 하나님의 연대에 비해 나의 연대는 너무나 보잘 것 없다. 비교조차 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약한 인생을 굽어 살펴 달라고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기도하고 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위치를 아는 것(주제 파악)은 은혜이다.
2. 비록 보잘 것 없는 인생이지만 하나님께서는 함께 일하시고 계신다. 또한 친히 인생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계신다. 그 무궁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이 땅에서 마음껏 누리고 싶다. God's favor를 매 순간 경험하길 원한다. 그의 연대는 무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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