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1편 - 83편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
1.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이 고난 가운데 부르짖을 때 사랑으로 구원하시는 분이시다. 성경 역사를 통하여 드러난 사실이다. 또한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하신 말씀을 통하여 구원 받은 자가 어떻게 신의를 지켜야 하는지 보여 주셨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이 신의를 저버릴 때 그들을 다시 돌이키시기 위해 주변 나라들을 사용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게 된다면 그들의 원수들을 물리치실 것을 약속하셨다. 공의와 사랑으로 다스리신다. 사람에게는 공의와 사랑으로 다스리는 것이 어렵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으시다. 때로는 매몰차 보이시지만 사랑이 기본적으로 바탕이 되신다.
2. 가난한 자와 고아에 대해 무시하지 않으시고 그들을 돌보심을 기억한다. 가난한 자와 고아는 저절로 생겨 난 것이 아니다.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일어난 것임을 생각한다.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만들었다. 하나님의 사람은 그들을 돌볼 이유가 있다. 하나님의 사랑이 그들을 향하여 있기 때문이다. 나는 과연 이 땅에서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잘 실현하고 있는가 돌아보면 부끄럽다. 오늘 만날 영혼들에게 그의 사랑와 공의가 나의 행동과 입으로 전해지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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