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3장 23절 - 24장 속과 겉이 모두 깨끗한 자와 환난의 날
1.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겉과 같이 속도 깨끗하라고 하였다. 그들의 탐욕과 방탕을 지적하셨다.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려고 하지만 속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함을 고발하셨다. 이러한 예수님의 고발은 지금도 유효하다. 나의 속사람은 깨끗한가? 겉으로 사람들에게 옳게 보이려고 행동하는가? 나의 신분에 맞도록 행동하지만 속사람은 그렇지 않는 부분은 무엇인가? 나 스스로를 살피게 되는 구절이다. 특히 자녀들의 눈에 비치는나는 어떤 자인가? 배우자의 눈에 비친 나는 어떤 자인가? 나의 속사람을 그들은 오히려 잘 알 수 있다.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면서 속사람을 새롭게 하옵소서.
2. 환난의 날을 예언하신 예수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이루어지는 예언은 이미 이루어졌다고 본다. 하지만 환난 날의 징조가 다 지나간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도 유효한 예언이다.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는 일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 한국에서 지금 떠들석한 JMS와 신천지 및 수많은 이단들은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바른 신앙을 가지고 사는 것은 은혜이다. 이러한 일들은 예수를 전하는 일이 점점 물리적으로 어려워졌다는 것을 방증한다.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질 것이라는 예언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내 것을 포기하고 내어 줄 수 있는 사랑을 할 수 있도록 그것도 기쁨과 사랑이 넘침으로 행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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