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4장 36장 공평하신 하나님
1. 하나님께서는 통치자라고해서 그의 편을 들어 주시는 것이 아니다. 부자라고 하여도, 가난한 사람이라고 하여도 더 우대해 주시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공평하시다. 하나님께서 손수 사람들을 지으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시는 시각은 누구에게나 공평하시다. 그가 구원의 길을 내시고 그 길에 서 있는 자가 누구인지간에 하나님은 구원을 베푸신다. 하지만 사람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잘 대하고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무시하는 것이 보통 반응이다. 이런 자에게 옳고 그름을 맡기지 않는 것이 정말 다행이다.
2. 사람은 실수를 한다. 연약하다. 지인과 가족, 친척에게 손이 굽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 동등하다. 누구라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기억한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의롭다고 말할 수 없다. 좋은 환경에서 태어났다고 해서 하나님을 찾는 것은 아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다고 해서 모두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는다. 어디에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알고 그분을 섬기는 것이 은혜임을 감사한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서 감사하며 찬양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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