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2장 4절-3장 22절 우린 누구인가?

베드로전서 2장 4절-3장 22절  우린 누구인가?

 

1. 베드로 사도는 성도들을 향해 하나님으로부터 택함을 받았으며 왕과 같은 제사장이며, 거룩한 민족,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라고 하였다. 주님을 따르는 자들의 옛날의 모습과 변화된 모습을 2장에 기술하고 있다. 주님을 영접하기 전에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었고, 자비를 입지 못한 사람이었으며, 길 잃은 양이었다. 하지만 주님을 믿은 후로 신분이 변화되었다. 이 은혜를 경험하고 만끽하는 것이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축복이다. 

 

2. 부부가 서로를 이해하고 생명의 은혜를 함께 상속받는 자로 여기며 존중하라는 베드로의 권면은 시대를 아우르고 있다. 그렇게 할 때에 서로의 기도가 막히지 않는다. 이것은 영적인 원리이다. 부부가 영적으로 하나되지 못할 때, 하나님과의 채널은 막히게 된다. 내가 상대방이며 상대방이 나라고 여길 때에 서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3. 더 나아가서 우리 마음 속에 그리스도를 주로 모셔 거룩하게 대하고, 우리가 가진 희망을 설명해 주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답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온유와 두려운 마음으로 답변하도록 하였다. 이것은 ㅂ음 전도자가 가져야 할 태도이다. 이곳에서 때로는 무례하고 교만할 수 있는 환경 가운데 두려움과 온유함으로 상대방을 대하도록 노력합니다. 나에게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은혜를 잘 흘려 보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