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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히브리서 7장 평화의 왕, 하나님의 제사장인 멜기세덱

by Dimple25 2022. 1. 30.

히브리서 7장  평화의 왕, 하나님의 제사장인 멜기세덱

 

 창세기를 읽다 보면 아브라함이 여러 왕들을 무찌르고 돌아올 때, 멜기세덱을 만나는 장면이 나온다. 히브리서에서는 이 멜기세덱 이름의 뜻을 정의의 왕과 평화의 왕으로 설명하고 있다. 멜기세덱은 부모가 없고, 족보도 없고, 생애의 시작도, 끝도 없다. 하나님의 아들과 같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계신 분으로 묘사하고 있다. 아직 레위 지파의 계통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말씀 가운데 멜기세덱을 제사장으로 부르고 있다. 이러한 수수께기 같은 일들을 통해 예수님과 연결되어 있다. 

 

 7장에서 예수는 영원하신 분, 그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올 수 있으며 사람들을 완전히 구원할 수 있다. 늘 살아 계셔서 사람들을 위하여 중보하신다. 거룩, 순진, 순결, 죄인들과 구별되고, 하늘보다 높으신 분이시다. 

 

 나를 위해 항상 중보하시는 주님께서 오늘도 하나님과 나를 중재하신다. 그 은혜는 신비다. 놀라운 일이 내 삶 속에서 일어남을 기억하자. 또한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놀라운 일이 나뿐 아니라 나의 가족들과 만나는 자들에게 일어나길 기도한다. 평화의 왕이신 주님! 정의의 왕이신 주님!  영원한 제사장이자 왕이신 주님을 말씀을 통하여 더욱 알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