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23장 24장 하나님께서 정하신 여러 절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거룩한 모임에 대해 설명하면서 그 절기들을 지키도록 하였다. 절기가 주는 의미는 각 절기마다 있겠지만 우선 하나님을 기념하며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으로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령했다. 초막절을 통하여서는 이스라엘을 이집트 땅에서 인도해 내신 하나님을 기억하게 만들었다. 며칠 전에 아이들과 함께 신약 성경을 사실적으로 만든 드라마를 보았다. 초막절(장막절)에 예수님과 제자들이 함께 초막을 지어 그곳에서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에 그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이 초막에서 먹고 마시고 생활하면서 이집트에서 인도하신 하나님을 책으로만이 아닌 귀로 들어서만이 아닌 온 몸으로 직접 체험하면서 기억했겠다고 생각했다.
저희 가족이 온 몸으로 하나님을 기억하며 기념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고민해 본다. 성경책에 쓰여진 문자가 아닌 귀로 들려지는 설교가 아닌 자신들이 몸으로 직접 참여하며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 무엇일까? 올해 이 부분을 찾아 온 가족이 하나님을 기억하고 싶다.
성소 안에 등불이 꺼지지 않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기도가 늘 이어져야 하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며 항상 기도함으로 하나님과 교제하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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