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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시편 19편 20편 창조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과 승리를 향한 기도

by Dimple25 2021. 7. 20.

시편 19편 20편  창조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과 승리를 향한 기도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지으신 세상, 하늘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다. 우리가 매일 보는 하늘이 아니라 우리가 매일 보는 하늘은 창공이다. 하늘들이라는 표현이 더 맞는 표현이다. 그 하늘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있다. 하나님 창조의 신비를 19편에서 찬양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루어진 만물이 하나님을 찬양한다. 온 세상에 하나님 창조의 메세지가 보이듯이 하나님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번져 가고 있다. 세상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은 전해지는 것은 하나님의 당연한 이치이다. 누가 뭐라해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알 수 없는 그 분의 방식으로 일을 해 가신다. 

 그러기에 그의 율법은 완전하고 바르다. 사람을 온전케 하는 능력이 있다. 그것을 따르는 것이 당연함을 기억하면서 내 입의 말과 내 마음의 묵상이 주님께 열납되기를 원합니다. 죄를 미워하는 자로 살게 하소서. 

 20편에는 왕의 기도를 응답하여 달라는 요청을 드린다. 하나님께서 기름부으신 왕에게 승리를 베푸신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내 힘과 내 지식, 지혜를 의지하며 자랑하는 자는 세상에서는 당연하다고 여기지만 하나님의 백성은 오직 하나님의 이름만을 의지하고 자랑한다. 

 나는 어떤 승리를 원하는가?  세상이 말하는 승리는 약육강식의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는 것을 말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승리는 다르다. 악으로부터의 승리, 어둠으로부터의 승리, 죄로부터의 승리

 오늘도 하나님의 승리를 갈구합니다. 주님의 힘찬 오른손으로 승리를 안겨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