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민 15장 32절 - 41절 하나님을 무시한 자
Dimple25
2025. 4. 27. 16:25
민 15장 32절 - 41절 하나님을 무시한 자
1. 군인은 상관의 명령을 반드시 이행하는 것이 의무이다. 부모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도 자녀들이 지켜야 할 행동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당연하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모를 경우를 대비하여 어릴 때부터 말씀을 외우게 하여 지키도록 하였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도 거역한 일이다. 즉 알고도 하나님을 무시한 일이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를 처리하도록 하였다. 어떻게 보면 가혹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를 통해 하나님의 권위를 드러내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지키는 것이 말로만이 아님을 가르치기 위함이었다.
2. 하나님의 마음은 그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킴으로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의 도에서 떠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의 법으로 살아가는 것이야 말로 인간의 목적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도록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옷단에 술을 달게 하였다. 나는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는 장치는 묵상모임방인 것 같다. 말씀을 묵상하고 지체들이 올리는 것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살아가도록 상기시켜 준다. 이에 묵상모임방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