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7장 37절 - 52절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오리라

요 7장 37절 - 52절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1. 생수와 관련되어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를 통해 예수님이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는 말씀과 연결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당시 사람들 가운데 성경을 안다면 에스겔 말씀과 이샤야 말씀도 생각났을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성경에 이름과 같이라는 표현을 쓴 것 같다. 구원과 생수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는 것이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성령이 아니고는 구원을 이룰 수 없다. 

 

2. 그 당시 아직 한 사람도 성령을 경험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였을 것이다. 성령이 역사하고 임재하는 지금은 다르다. 예수님의 말씀이 이해되고 경험되어졌기에 예수님의 말씀이 더욱 믿어진다. 믿음을 주인이신 예수님께 감사드린다. 생수의 강이 배에서 흘러나오는 일들이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일어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