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요 5장 1절 - 18절 쉬지 않으시고 일하시는 하나님

Dimple25 2025. 1. 15. 16:31

요 5장 1절 - 18절  쉬지 않으시고 일하시는 하나님

 

1. 38년 된 병자를 안식일에 고치신 예수님, 예수님은 의도를 가지고 안식일에 기적을 행하셨다. 또한 38년 된 병자는 처음에 예수님이 고치실 거라는 믿음이 없었다. 낫고자 하느냐는 질문에 베데스다 못에 자신을 넣을 줄 사람이 없다고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그를 고쳐주었다. 그로 인해 종교 지도자들로부터 박해가 시작되었다. 예수님은 종교지도자들과 각을 세웠다. 그들의 위선과 불법을 향해 바른 소리를 내었다. 안식일에 대해 사람이 만든 법으로 사람들을 정죄하지 않으셨다. 오히려 안식일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 주셨다. 

 

2. 특별한 날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태초부터 지금까지 쉬지 않으시고 일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하나닝믄 안식일이든 평일이든 쉬지 않으신다. 죄에서 자유케 되고 회복되는 일이 계속 일어난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예수님이 병을 고치시고 억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과 같이 나를 자유케 하시고, 다른 사람을 자유케 하는 일이 일어나길 기도한다. 그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