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시 64편 1-10절 아름다운 말

Dimple25 2024. 11. 3. 16:11

시 64편 1-10절  아름다운 말(마음이 정직한 자) 

 

1. 사람의 말은 마음 속에서 나온다. 하루에 사람은 얼마나 말을 하는가? 약 1만 3천5백 단어를 한다고 한다. 그 단어 가운데 얼마나 아름다운 말을 했는가? 사람을 공격하는 말, 사람을 살리는 말,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말, 쓸데없는 말(의미 없는 말)들이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식언하지 않으시며 그 말씀은 바로 예수님이시다. 

 

2. 이 세상에서 악인이 득세하며 그들의 말로 약자는 고통 받는 것이 현실이다. 정치인, 종교 지도자, 힘이 있는 자 등등,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내뱉은 말로 인해 그 사람에게 물을 것이다. 비록 이 세상에서 그 일이 눈으로 보이게 일어나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의 공의는 반드시 이루실 것이다. 그것을 신뢰하길 원한다.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나오는 아름다운 말이 있듯이 마음이 정직한 자로 살기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