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느 11장 10절 - 11장 21절 예배와 성전을 관리하는 자들을 기억하시는 하나님

Dimple25 2024. 9. 23. 16:18

느 11장 10절 - 11장 21절  예배와 성전을 관리하는 자들을 기억하시는 하나님

 

1. 성경에 이름이 좋은 일로 쓰여졌다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다. 예배를 인도하고 도우며 성전을 관리하는 자들이 1,500명이 넘는다. 많은 사람들 가운데 몇 사람만 이름이 쓰여졌다. 비록 이름이 쓰여져 있지 않았지만 그 당시 예배를 돕고, 성전을 관리했던 사람들이 있었다. 후대의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 누구인지 알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모두 잘 알고 계신다. 

 

2. 오늘 본문에 나열되어 있는 이름들이 나에게 큰 의미로 다가오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결단과 수고를 간과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하나님을 따르는 자들은 예배가 삶이며 삶이 예배라고 한다. 오늘의 삶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될 떄, 하나님께서는 예배와 성전 관리를 맡은 자들과 같이 예배하는 자를 기억하시며 함께 하실 것을 신뢰한다. 오늘도 그 영광스러운 일로 초대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