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 5장 1절 - 13절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느 5장 1절 - 13절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1.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가운데 어려운 형제를 돕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에서도 나와 있듯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두 가지 계명이라기보다 하나의 계명이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느헤미야는 그것을 알고 있었다.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것이 바로 거룩한 일이라는 것을 알듯이 어려운 자들을 돕는 것을 통해 하나님이 나의 삶을 통해 드러난다.

 

2. 세상은 더 많이 가지고 누리는 것이 좋게 보이지만 하나님 나라는 함께 나눌 때에 기쁨이 있다는 사실을 이 땅에서도 경험한다. 함께 나눌 것이 있는 자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들이 일어나길 기도한다. 가진 자는 나누고, 받은 자는 받은 대로 나누는 일들이 일어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