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시편 54편 나를 변호해 주시는 주
Dimple25
2024. 3. 16. 18:35
시편 54편 나를 변호해 주시는 주
1. 미란다 원칙 "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당신이 한 발언은 재판에서 불리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변호인을 선임할 수 있으며, 질문을 받을 때 변호인에게 대신 발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변호사를 쓸 돈이 없다면, 국선변호인이 선임될 것입니다." 형사물을 다루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이 들었다. 실제 억울한 누명이 있는 자들은 변호인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 다윗은 자신의 억울한 상황을 하나님께서 변호해 주시길 원했다. 결국 하나님은 다윗을 구원하심으로 변호해 주셨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 때에 변호하셨다.
2. 그 하나님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셨다. 지금 이 땅에서 살면서(사역하면서) 받은 억울한 일들을 하나님꼐서 변호하시고 계심을 믿는다. 하나님께서 공의로만 다스리신다면 나도 하나님의 공의 앞에 피할 수 없다. 나도 연약하여 실수가 많다. 하지만 사랑으로 변호하심으로 은혜를 입고 산다. 그 은혜에 감사드리며 찬양한다. 나를 변호해 주시는 예수님께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