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시편 51편 1절 - 19절 상한 심령으로 드리는 예배

Dimple25 2024. 3. 14. 16:16

시편 51편 1절 - 19절  상한 심령으로 드리는 예배

 

1. 매일 상한 심령을 드리는 예배가 가능할까? 그 당시 다윗의 심정은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을만큼 괴로웠다.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다른 나라의 왕이었다면 자기 마음대로 행할 수 있었지만 하나님의 섬기는 왕이기에 달랐다. 죄가 눈을 가리듯이 다윗도 모르척 하고 있다가 나단 선지자가 지적하자 하나님 앞에 상한 심령으로 하나님께 나아갔다. 진리의 하나님 말씀이 선포되어질 때에 성령께서 준비한 영혼들은 마음이 녹고 하나님 앞에 상한 심령으로 회개한다. 하나님께서 회개하는 심령을 기쁘게 받으신다. 

 

2. 다윗은 평생 잊지 못할 일이 되었을 것이다. 상한 심령으로 하나님 앞에 드렸던 기도. 하나님께서 죄를 지적하실 때에 진심으로 자복하는 마음을 허락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없다면 죄의 심각성을 모를 것이다. 정한 마음과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주야로 흘러 넘치게 하옵소서. 이로써 날마다 구원의 기쁨을 회복시키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