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시편 50편 1절 - 15절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 살아라

Dimple25 2024. 3. 11. 15:24

시편 50편 1절 - 15절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 살아라

 

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약을 맺으셨다. 일방적으로 언약을 맺으시며 자격도 되지 않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약속을 허락하셨다. 그리고 그들은 그 언약에 서약하였다. 처음에는 언약대로 살아가는 모습이 있었지만 언약은 뒤로하고 종교적 행위의 옷을 입고 껍데기만 하나님께 나왔다. 하나님은 배가 고프신 분이 아니시다. 온 천하 만물이 하나님의 것이기에 숫양이 부족하여 이스라엘 백성의 제사를 받으시려는 것이 아니다. 실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언약의 백성으로 삶을 사는 것이다. 그들의 삶 속에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이 없다면 그들이 드리는 제사는 껍데기일 뿐이다. 

 

2. 마음이 없는 예배, 영과 진리로 드리지 않는 예배 -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는 삶의 예배이다. 나의 삶 속에 영과 진리로 예배하길 기도한다. 나의 욕구를 채우며 만족시키려고 노력하는 삶인가? 세계가 다 주님께 속하였다. 해돋는 데부터 해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시는 하나님께서 내 마음의 소리를 알고 계신다. 내 마음의 소리가 하나님을 향하여 예배하길 기도한다. 말씀 묵상, 기도,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 구제, 전도, 양육, 훈련을 열심히 한다고 할지라도 그 가운데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감사와 찬양, 예배가 없다면 안타까운 일이다.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들(동료, 현지인, 가족)에게 언약 백성의 마음으로 대하는가?  언약 백성으로 불러 주신 것에 더욱 감사하는 마음을 깨닫게 하소서. 하나님을 영화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