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시편 46편 피난처, 힘, 환난 중에 큰 도움
Dimple25
2024. 3. 6. 15:25
시편 46편 피난처, 힘, 환난 중에 큰 도움
1. 하나님은 피난처, 힘,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다. 이러한 고백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경험한 일들이다. 다윗이 고백했고, 후대에 고라 자손이 고백하고 있다. 나의 피난처가 되시는 주님. 적들의 파상공세에도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은 자들은 그냥 가만히 있지 않았다.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전장에서 싸웠다. 전쟁의 승리는 하나님께 있다. 설령 사방이 막혀 있다고 하더라도 오늘의 말씀을 붙잡고 하루 하루를 살아낸다. 그것이 믿음이자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
2. '우리는 뒤로 물러나 멸망(침륜)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히10:39) 말씀과 맥을 함께 한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길 원한다. 그것이 생명의 길이다. 너희는 가만히 있으라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생의 싸움 가운데 개입하시고 주관하심을 알게 된다. 나를 이곳에 두시고 하나님께서는 열심으로 일하시고 계신다. 그 말씀을 믿고 붙잡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