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시편 148편 - 150편 할렐루야
Dimple25
2023. 12. 5. 16:05
시편 148편 - 150편 할렐루야
1. 시편 146편부터 150편까지 할렐루야로 시작하고 있다. 하나님 나라와 그의 통치를 찬양한다. 하나님은 모든 만물이 찬양하기에 합당하신 분이시다. 하나님으로 지음받은 모든 것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합당하다. 그러기에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한 해 동안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보다 나의 일과 사역에 더 집중하지 않았는지 돌아본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묵상하며 찬양하길 원한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구원 베푸시기를 원하신다.
2. 특히 하나님의 성도들의 입에는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 있고 그들의 손에는 두 날 가진 칼이 있다. 이 칼은 하나님의 정의가 실현되도록 한다. 이 땅에서 그의 백성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하나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임하도록 하는 것이다. 두 날 가진 칼은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기에 늘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세로 사용하길 기도한다. 하나님과의 동역에 대한 기쁨과 영광을 이 땅에서 맛보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