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8장 미래에 대한 소망

다니엘 8장   미래에 대한 소망

 

1. 다니엘은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알게 된 후에 소망을 가지는 것보다 근심하였다.  메대-바사가 헬라의 알렉산더 대왕에게 멸망당하고 전 세계를 호령하던 알렉산더 대왕도 하루 아침에 죽게 되면서 강력한 헬라 제국은 네 나라로 나뉘어졌다. 역사를 통해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다니엘의 환상을 통해 하나님께서 미리 알려 주신 것이 놀랍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종에게 그의 계획을 알리신다. 지금은 성경 말씀을 통하여 그 말씀을 믿는 자에게 궁극적인 미래에 대해 다 알리셨다. 말씀을 믿는 자는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들과 결말을 믿고 믿음을 준비한다. 다니엘서 8장까지는 아직 궁극적인 마지막을 알지 못하였기에 근심하였을 수 있다. 

 

2. 하지만 지금의 믿는 자들은 성경을 읽으면 읽을 수록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가진다. 그 소망으로 하루를 살아간다. 하나님의 시간과 계획은 그가 원하시는 방식대로 진행되고 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며 감사함으로 하루를 보내길 원한다. 모든 것은 지나가지만 오직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할 것이다. 오늘도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담대하게 이곳 사람들을 만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