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서 8장 5절 - 14절 도장같이 마음에 품는 사랑

아가서 8장 5절 - 14절  도장같이 마음에 품는 사랑

 

1. 자신의 전부를 도장으로 표현하였다. 술람미 여인은 솔로몬을 향해 자신을 사랑하기를 전부를 다 주기까지 사랑해 달라고 요청한다. 또한 그 사랑은 모든 자산을 다 바쳐도 바꿀 수 없는 것이라고 표현하였다. 모든 것을 다 바치는 사랑을 하나님께서는 이미 하셨고, 지금도 그렇게 사랑하신다. 자신의 모든 것과 마찬가지인 예수를 나에게 주셨다. 그 생명을 아낌없이 주셨다.

 

2. 하지만 나는 어떠한가? 모든 것을 다 주기까지 하나님을 사랑하는가? 반문한다. 하나님은 나에게 어떤 분이신가? 주님이 원하신다면 기꺼이 준비가 되어 있는가? 도장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는 사랑, 항상 준비되고 그 사랑을 지키는 자세로 살아가길 원한다. 매일 매일 새롭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