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11장 - 16장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

역대하 11장 - 16장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

 

1.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나라가 견고하고 세력이 강하게 되었을 때, 하나님의 말씀(율법)을 버렸으며 온 이스라엘이 본받았다. 이것은 한 나라의 지도자가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따라 백성들과 나라에 영향을 미친다. 이것은 가족에서도 마찬가지로 부모의 행동을 자녀들이 본받게 되는 것과 같다. 고난이 없고 평안한 상황에서 하나님을 더 잘 섬길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참 삶이라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2.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찾는 자이길 원한다. 군사력이 아무리 좋다하더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다. 영적 전쟁에서 많은 승리를 경험하였다 하더라도 그것은 다 지난 일이다. 지금 하나님을 찾고 순종하는지가 중요하다. 하나님 앞에 가증스러운 것들을 없앤 유다의 아사왕도 영적으로 흐려졌을 때에는 하나님보다 아람의 군사와 병거를 의지하였다. 하나님은 과연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신다. 하나님을 전심으로 섬시는 자로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