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시편 124편 - 128편 하나님의 열심과 나의 열심
Dimple25
2023. 9. 18. 14:15
시편 124편 - 128편 하나님의 열심과 나의 열심
1. 하나님께서는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하나님만의 계획, 높이기도 하시고 낮추기도 하신다. 전쟁은 하나님에게 속하였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의 백성들을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 반드시 보호하시며 인도하신다. 이것이 진리이다. 하지만 자기 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자에게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길이라고 하지만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는 굽은 길이며 죄악을 범하는 자들과 함께 다니게 된다.
2.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에게 허락하시는 열매와 127편에 등장하는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면 파수군의 깨어있음이 헛되다고 말씀한다. 일찍 일어나서 늦게 누우며 수고하는 것이 헛되다며 열심을 다하는 것을 반대로 이야기하는 것 같다. 인간의 아무리 자기 노력으로 열심히 일을 하더라도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는 진리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의 돌보심을 기억해야 한다. 내가 열심히 한다고 되지 않고 하나님의 계획과 보살핌을 구해야 할 것이다. 오늘도 하나님의 열심과 마음을 구한다. 또한 내가 해야 할 일들을 열심으로 감당할 것이다. 하나님!! 계속 나에게 일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