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시편 117편 - 118편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날
Dimple25
2023. 9. 8. 15:19
시편 117편 - 118편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날
1. 시편 기자의 고백은 아주 간결하면서 분명하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든 아는 자든 하나님께서 구원하시며 피난처가 되심을 선포한다.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구원을 찬양하고 있다. 어려운 상황, 막힌 상황에 시편 말씀을 붙잡고 기도한다. 구원하시옵소서. 죽지 않고 살아서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선포하겠다는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다.
2. 건축자의 버린 돌이 모퉁이돌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오늘 하루 구원과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선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