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시편 115편 도움과 방패가 되시는 하나님

Dimple25 2023. 9. 5. 16:04

시편 115편  도움과 방패가 되시는 하나님

 

1. 눈에 보이지 않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이스라엘 주변 종족들에게는 어려운 일이었다. 눈에 보이고 만질 수 있는 것을 신으로 섬기는 자들은 인간의 생각에 확실한 물체가 있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는다. 이렇듯 인간은 눈에 보이는 것을 믿으려는 연약한 존재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것은 믿음이 필요하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린다. 도움과 방패가 되신다.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였다. 그것이 대대로 전해졌고, 말씀으로 기록되었다. 그것을 믿던 믿지 않던 사실임을 전한다.

 

2. 성경 말씀을 통하여 알리신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일하심은 사실이다. 그것으로 인해 믿음을 갖고 하나님을 찬양한다. 하나님께 복을 베풀어 달라고 기도한다. 나의 자녀들이 말씀에 적힌대로 나의 도움이시며 방패가 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길 기도한다. 내가 만나서 알게 된 하나님보다 더 깊은 하나님과의 교제가 있길 기도한다. 하나님을 알고 따르는 축복을 허락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