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느헤미야 11장 느헤미야의 지혜
Dimple25
2023. 7. 10. 02:58
느헤미야 11장 느헤미야의 지혜
1. 예루살렘에 성전과 성벽 재건되어 사람들이 기쁨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회개하였다. 그렇지만 예루살렘에는 아직 해야 할 들이 많이 있었다. 예배에 필요한 일들과 성벽을 파수하는 일이 많았다. 또한 예루살렘은 주변 나라에게 위협을 받는 도시였기에 사람들이 거주하기에 꺼렸다. 그런 상황에서 느헤미야는 지도자들을 먼저 예루살렘에 거주하게 하였고, 백성들에게 제비를 뽑아 십분의 일을 예루살렘에 거주하도록 만들었다. 이것은 백성들로 하여금 원망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제비를 뽑는 것은 운에 맡기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로 여겼다.
2. 지도자가 몸소 솔선수범을 보이는 것은 백성들의 사기를 높였다. 모든 사람들이 동의하는 것이었다. 지도자들에게도 하나님의 성전을 위해 희생하는 것으로 영광이 되었다. 제비를 뽑는 것도 마찬가지다. 느헤미야의 지혜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만족하며 각자의 처소를 정할 수 있었다. 지혜로운 지도자로 인해 백성들과 나라가 안정을 갖는 것은 중요하다. 이곳에서도 지혜가 필요한 일들이 많이 있다. 현지인들이 고민을 가지고 찾아오는 경우가 있는데 어떤 현답을 해줘야 할지 때로는 어렵다. 종종 문제가 생기고, 문제를 해결한 지혜를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한다. 지금 상황에도 하나님으로부터의 지혜를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