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 9장 - 10장 구별된 자들의 삶

에스라 9장 - 10장 구별된 자들의 삶

 

1.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별된 자들의 삶은 세상 사람들과 다르다. 영적으로 다름을 이해한다. 세상 사람들은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고 자기의 소견대로 행동한다. 하지만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은 다르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은 구별된 삶을 산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어 행동한다. 물론 지금 이 시대에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여 따르는 것은 아니다. 성경 말씀 가운데 흐르는 하나님 나라의 원리를 따르는 것이다. 그 진리를 따라야 한다. 이방인과 결혼하지 못하게 한 것은 이방신도 받아 드리고 섬기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도 섬기고 이방신도 섬기는 것은 다신교를 믿는 일본이나 인도와 다름이 없다. 

 

2. 세상과 구별된 자의 삶은 어떠한가? 중요한 부분은 다른 신을 섬기지 않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 만을 섬기는 것, 예수만 따르는 삶이다. 우상을 받아 드린 결과는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 잘 알고 있다. 우상을 받아 드린 죄로 인해 포로로 잡혀가기까지 하였다. 얼마나 하나님께서 우상 숭배를 싫어하시는지 망각한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죄를 망각한 세대가 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이럴 수록 더욱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죄에 대한 분명한 기준을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에서 날마다 찾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