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골로새서 3장 1절 - 17절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Dimple25 2023. 6. 18. 14:43

골로새서 3장 1절 - 17절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1. 바울은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그리스도 안에 새사람을 입은 자들은 차별이 있을 수 없음을 밝혔다. 이러한 생각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통한 것이며 지금도 도전이 되는 말씀이다. 그 당시에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일일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동등하고 차별이 없다. 하지만 인간의 죄성 안에는 차별을 두며 나는 다른 자들보다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 안에서는 출신과 배운 것과 상관없이 차별이 없다. 성경을 많이 안다고, 더 많이 배웠다고 일찍 믿었다고 물질이 더 많다고 다른 사람보다 더 낫다고 생각한다면 하나님 나라의 복음과 상충된다. 

 

2. 그것이 가능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새사람이 되었기 때문이다. 새사람을 지배하는 것은 사랑이다. 내 안에 하나님께서 부어 주신 사랑이 지배하고 있는가?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이 나타나고 있는가? 나의 약한 부분에 하나님의 사랑을 더하여 주셔서 온전케 하옵소서. 그 사랑으로 오늘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