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예레미야 11장 12장 언약과 우상 숭배
Dimple25
2023. 2. 26. 16:42
예레미야 11장 12장 언약과 우상 숭배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과의 언약을 늘 기억하고 있다. 그 언약을 소중히 여기셨다. 하지만 언약을 받은 이스라엘은 그렇지 못했다. 어떻게 보면 하나님의 일방적인 관심으로 언약을 주셨다. 하지만 언약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것인지 이스라엘은 잘 알지 못하였다. 각자의 삶에서 기적과 표적을 경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망각하였다.
- 나는 어떠한가?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가? 나의 어린 시절과 청년의 시절을 뒤돌아보면 부끄러운 모습들이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회개하고 돌이키기를 기다리셨다. 그렇지 않으셨다면 지금의 나가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의 언약은 신실하다. 그것을 받은 자는 그 자체로 은혜를 입은 자임을 기억하며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언약을 받은 자로 살기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