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이사야 40장 - 43장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라

Dimple25 2022. 12. 27. 09:12

이사야 40장 - 43장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라

 

1.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며 사막에서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는 사명을 받은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을 알고 믿는 자들에게는 영광스러운 자리이지만 인간적으로는 멍청한 일일 것이다. 아무도 없는 광야에 하나님의 길을 예비하는 것은 세상 사람들이 볼 때 미련하게 보인다. 사람에게는 미련하게 보이지만 하나님에게는 지혜로운 일이다. 

 

2. 그 놀라우신 하나님께서 약속은 놀랍다. 그 떄의 상황은 암울하고 절망적이었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희망에 가득차다. 2023년에 대한 전망은 밝지 않다. 경제적을 정치적으로 소망을 가질 만한 것이 없다. 악이 득세하게 보인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한다. 어려운 상황에도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그를 찬송하기를 원하신다. 그 일은 그 자체로 영광스러운 일이다. 오늘 하루 하나님을 기억하며 찬양의 하루가 되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