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1장 45절 - 12장 19절 잘못된 선입관으로 진리를 못 보는 자
요한복음 11장 45절 - 12장 19절 잘못된 선입관으로 진리를 못 보는 자
1. 죽은 나사로가 다시 살아난 사건을 통해 그것을 본 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믿었지만 그 중에 어떤 자는 믿지 않았다. 오히려 예수를 바리새인들에게 보고하면서 예수를 죽이려고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은 공회를 열었다. 그들의 회의는 하나님을 향한 마음으로 시작된 것이 아니다. 그들은 예수를 처음부터 거짓 선지자로, 사람들을 선동하는 자라고 인식하도록 만들었다. 종교 지도자들이 말하는 대로 믿는 자들은 예수를 도깨비를 보는 것처럼 진리의 말씀을 들어도 거짓말로 받아드리는 선입관이 있었다.
2. 현지인들을 만나 예수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될 때, 그들은 그들의 종교 지도자(이맘, 쉐이크)를 통해 어릴 때부터 예수에 대한 기독교에 대한 거짓 정보를 들은 대로 대답을 한다. 또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선입관 때문에 성경과 성경에 나타난 예수에 대한 이야기가 꾸며낸 이야기로 여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혹은 말은 그렇게 안 할지라도 속으로 똑같이 생각하는 자들도 있다. 그렇다고 그들의 종교 지도자들이 정말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성경 속에서 찾아보며 진지한 마음을 가지고 기독교 지도자와 대화하는 자들은 극히 드물다. 이것이 ㅁ슬림과 ㄱ독교인들이 가까워지기 어렵게 만들었다. 그렇다고 현지 기독교인들이 ㅁ슬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려고 하지도 않는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기독교 지도자의 좁은 시각이 이유일 것이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요12장 19절에 많은 무리가 예수를 맞으러 나온 것을 보고 바리새인들이 서로 말하고 있는 부분이다. "이제 다 틀렸소, 보시오, 온 세상이 그(예수)를 따라갔소." 바리새인조차 온 세상이 예수를 따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었다. 이런 날이 오길 기도한다. 온 세상이 예수를 따른다고 사촌들(ㅁㅅ림)이 서로 고백하는 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