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7장 25절 - 52절 목마른 자라고 깨닫게 하소서.

요한복음 7장 25절 - 52절  목마른 자라고 깨닫게 하소서. 

 

1. 예수님의 말씀과 이 땅에서 행하신 표적은 일반 사람들도 무시할 수 없이 강력한 것이었다.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아랫사람들을 시켜 예수를 잡고자 하였으나 아랫사람들은 예수를 잡기는커녕 예수께서 하신 놀라운 진리의 말씀을 한 자는 이때까지 본 적이 없다고 보고하고 있었다. 

 

2. 누구든지 목마른 자는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오리라. 이사야의 예언을 선포하시면서 나를 믿는 자를 분명히 하셨다. 예수를 믿는 자에게 허락하시는 성령. 그것을 경험하지 못한 자들은 이 말씀이 도대체 무슨 말씀인지 알 수 없었지만 생전에 들어보지도 못한 말씀을 거침없이 하시는 예수를 향해 선지자로, 그리스도라고 하였다. 말씀의 능력이 그 당시에도 강력하였듯이 오늘도 강력한 예수의 말씀을 날마다 경험하길 원한다. 주님께로 가서 주님이 주시는 생수를 마시길 원한다. 말씀을 받아 마셔서 내 안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모든 약한 것과 악한 것과 어두운 것을 고치고 회복시키시는 은혜를 구한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예수를 더욱 알게 하시고 동행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