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수5-6장

Dimple25 2020. 6. 20. 04:17

수5:13-15 Now when Joshua was near Jericho, he looked up and saw a man standing in front of him with a drawn sword in his hand. Joshua went up to him and asked, "Are you for us or for our enemies?"

"Neither," he replied, "but as commander of the army of the LORD I have now come." Then Joshua fell facedown to the ground in reverence, and asked him, "What message does my Lord have for his servant?"

The commander of the LORD's army replied, "Take off your sandals, for the place where you are standing is holy." And Joshua did so. 

 

여호수아의 여호와의 군대장관에게 질문: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적들을 위하느냐? 대답은 둘다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달려 있음을 기억합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자이기 때문이 하나님이 도우시는 것이 아님을 기억합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가운데 인간의 눈으로 이해하기란 어려운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세상에 만연한 악으로 인해 선량한 사람들이 고통받을 일들.. 2011 아랍의 (혁명) 리비아, 시리아 내전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갈 , 이것을 빨리 멈춰달라고 기도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려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고통당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하시려는 일을 하소서라고 기도가 바뀌었습니다. 아주 가까운 분이 어려움을  당하였을 때에도 전쟁은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선포하면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여 성결과 거룩으로 나아가길 기도하였습니다. 코비드19 세계 퍼져 힘든 상황에서 또다시 하나님께 속한 전쟁 가운데 나와 가족이 하나님 앞에 말씀으로 씻김받고 하나님께서 진정한 왕이심을 고백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