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4편 - 67편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사
시편 64편 - 67편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사
1.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들에게 복을 내리신다. 이 복은 구약에서 물질의 풍요함으로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땅에서 물질적인 풍요함과 평안함을 누리는 것을 보게 될 때에 복을 받았다고 여겼다. 죽음과 같은 상황에서 구원을 받게 되었을 때에도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았다고 한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위대하시며 두려워해야 하는 존재인지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게 하는 자들에 대한 심판을 통하여 보여준다. 다윗은 시편을 통하여 하나님의 구원, 복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보여지면서 다른 사람들이 그 증거를 보고 하나님 앞에 나와 하나님을 섬길 수 있음을 찬양하였다.
2. 하나님께서는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시다.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나와 죄를 자복하며 하나님의 구원을 간구하는 것이야 말로 아주 자연스러운 섭리다. 천지 만물을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일하심을 볼 수 있다. 바다의 파도는 한번도 똑같이 움직인 적이 없다. 놀라운 일들을 보며 감탄할 수 밖에 없다. 아침해를 막을 수 있는 자가 없으며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막을 자가 없다.
3. 이러한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자신의 백성에게 비추신다. 그 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도와 구원을 모든 땅과 나라에 알리게 하신다. 이 일에 나를 포함시키셨다. 하나님께서 보기를 원하시는 일이 모든 나라와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얼굴 빛을 나에게 비추소서. 말씀의 빛을 비추소서. 오늘도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빛을 다른 사람에게 비추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