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시편 49편 - 50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Dimple25 2022. 7. 31. 18:59

시편 49편 - 50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1. 자신의 재물과 부유함을 의지하는 자라도 아무도 자기와 형제를 구원하지 못한다. 생명을 속량하는 값이 너무 엄청나서 영원히 마련하지 못한다. 이 세상의 어떤 누구도 다른 사람을 구원하지 못한다. 이것이 이 세상의 진리이다. 이러한 진리를 깨닫는 사람은 복이 있다. 사람에게는 소망이 없기 때문이다. 스스로도 구원하지 못하는 자임을 깨닫게 되는 것이 은혜이다. 이 땅의 인생은 모두 끝이 있다. 아무리 칭찬을 ㅂ다는 사람이라도 세상을 떠난다면 그 모든 것이 더이상 그와 관계가 없는 것이 된다. 죽은 사람에게 무슨 칭찬이 소용이 있는가?

 그렇다면 무엇으로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 나라의 주인이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이 남는 것임을 믿는다. 

 

2. 하지만 모든 인간은 이 땅에서 살아있는 동안 겪어야 하는 삶의 기쁨과 고난, 환난이 있다. 그러한 시간 가운데 오직 하나님 안에서 고난과 환난, 기쁨이 의미가 있다. 하나님 앞에 숨길 것이 없으며, 모든 것이 드러난다. 하나님을 기억하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 하나님께 감사로 나아가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여러 일어나는 일들 가운데 감사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하루로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