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욥기 22장 - 24장 순금같이 단련하시는 분

Dimple25 2022. 7. 15. 06:05

욥기 22장 - 24장  순금같이 단련하시는 분

 

1. 하나님께서는 큰 권능을 사용하시면서 사람을 싸우지 않으신다. 도리어 사람의 말을 귀 기울여 들으신다고 욥은 고백하였다. 욥이 경험한 하나님은 째째하신 분이 아니시다. 계획을 가지고 계시며 작디 작은 인간과 싸우시는 분이 아님을 고백하고 있다. 하나님은 나의 길을 알고 계신다. 내가 겪고 있는 일이 어떠하든 그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그의 사람들을 아름답게 빚으신다. 

 

2. 하나님에 대한 진리는 나에게 용기와 희망을 준다. 지금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빚고 계심을 신뢰하게 된다. 세상이 이해할 수 없이 정의가 없이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 나라의 정의가 실현될 것을 기대한다. 

 현재 보이는 것이 없이 손에 쥐어진 것이 없지만 순금과 같이 단련하시는 분이 나의 하늘 아버지임을 기억하며 감사한다. 나의 하나님이심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당신의 계획 가운데 내가 들어 있음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