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8장 19장 하나님! 나의 유산이 되어 주소서
신명기 18장 19장 하나님! 나의 유산이 되어 주소서
1. 하나님께서는 제사장과 레위 지파 사람들에게 이스라엘 지파 가운데서 차지할 유산이 없음을 다시 상기 시킨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미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의 유산이라고 약속하셨다. 나의 영원하신 기업 생명보다 귀하다. 나의 갈 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세상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편안한 삶을 위해 부동산이나 가치 있는 것에 투자를 하거나 연봉을 많이 주는 직장을 구하는 것, 안정된 공무원을 선호한다. 이것에 대해 그들의 선택은 당연한 것이다. 예수님과 상관 없기 때문이다.
2. 가나안에 사는 민족들은 거룩하신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 그들이 행하는 풍속을 하나님께서는 역겹다고 하였다. 자기 아들이나 딸을 불가운데로 지나가게 하여 제물로 받치거나, 점쟁이, 복술가, 요술객과 무당과 주문을 위우는 사람과 귀신을 불러 보는 사람과 박수와 혼백에게 물어 보는 사람이 그들에게는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은 모두 주님께서 미워한다. 이러한 역겨운 일 때문에 그들을 가나안 땅에서 몰아내신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에게는 하나님 외에 다른 선택이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사탄에게 일말의 틈을 주게 된다면 타락의 길로 접어 들어 어두움으로 하여금 들어 오도록 문을 열게 된다.
3.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같은 예언자 한 사람을 일으켜 세워, 하나님의 말을 그의 입에 담아 주신다. 이 예언이 말씀은 선지자를 뜻하는 것이자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것이기도 하다.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하나님께서 명한 모든 것을 이스라엘에게 일러 주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알리시고 그 말씀을 들은 자들이 그 말씀에 반응하며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기뻐하신다. 도피성 제도를 두셔서 억울한 자들이 죽임을 당하지 않도록 하신 것도 하나님께서는 공의와 사랑을 정확하게 실천하셨다.
4. 친히 유산이 되어 주신 하나님, 오늘도 나의 영원하신 유산이신 하나님을 내 생명보다 귀함을 고백합니다.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께서 나를 친히 인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