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히브리서 3장 4장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

Dimple25 2022. 1. 25. 17:56

히브리서 3장 4장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

 

 3장에서는 모세보다 더 뛰어나신 예수님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예화로 집은 지은 자가 집보다 더 존귀한 것과 같이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은 사람보다 더 존귀하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성실하게 돌보시고 있다.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에 다리를 놓으신 예수 그리스도, 그 분께 나의 모든 소망을 둔다. 그는 인간으로서 오셔서 내가 경험한 것 이상의 아픔과 슬픔, 기쁨을 아셨다. 그렇기에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모든 것을 의탁한다. 

 

 이스라엘의 광야 생활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고 따라야만 살 수 있었다. 진정한 안식 또한 하나님 안에 있다. 그분의 음성을 듣게 될 때에 광야에서 불순종했던 이스라엘처럼 하지 말고 듣고 순종하기를 요구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다. 참된 안식은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얻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를 깊이 묵상해야 한다.  히4:12-13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이 나와 모든 자들에게 말씀과 같이 적용되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그 날카롭고 살아 힘이 있는 말씀이 나와 사람들의 속을 꿰뚫고 혼과 영을 갈라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놓기까지 하며, 마음에 품은 생각과 의도를 밝혀내어 그의 말씀 앞에 모든 것이 드러나는 은혜가 있기 기도한다.